경기도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2.35% 올랐습니다.
경기도가 올 1월1일을 기준으로 도 부동산포털에 공개한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을 보면 전체 주택의 60%인 26만5천여가구가 주택 가격이 올랐고, 13%는 하락했습니다.
시군 가운데서는 가평이 5.99%로 상승폭이 가장 크고 과천이 가장 낮은 0.30%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최고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저택으로 84억1천만원이었습니다.
경기도가 올 1월1일을 기준으로 도 부동산포털에 공개한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을 보면 전체 주택의 60%인 26만5천여가구가 주택 가격이 올랐고, 13%는 하락했습니다.
시군 가운데서는 가평이 5.99%로 상승폭이 가장 크고 과천이 가장 낮은 0.30%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최고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저택으로 84억1천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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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개별주택 공시가격 2.3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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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16:56:13
경기도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2.35% 올랐습니다.
경기도가 올 1월1일을 기준으로 도 부동산포털에 공개한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을 보면 전체 주택의 60%인 26만5천여가구가 주택 가격이 올랐고, 13%는 하락했습니다.
시군 가운데서는 가평이 5.99%로 상승폭이 가장 크고 과천이 가장 낮은 0.30%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최고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저택으로 84억1천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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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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