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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북, 4차 핵실험 의도적 지연·기만 배제 못해”
입력 2014.04.30 (17:49) 수정 2014.06.25 (11:00) 정치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기습적으로 실험을 감행할 수 있지만, 의도적인 지연이나 기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고 상당히 준비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장관은 북한이 핵실험과 관련해 의도적인 지연이나 기만을 하고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문제는 매일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김 장관은 핵실험 징후를 발표한 게 세월호 사고 국면 전환용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치와 안보는 별개의 것으로, 핵실험은 안보에 대단히 중요해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고 상당히 준비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장관은 북한이 핵실험과 관련해 의도적인 지연이나 기만을 하고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문제는 매일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김 장관은 핵실험 징후를 발표한 게 세월호 사고 국면 전환용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치와 안보는 별개의 것으로, 핵실험은 안보에 대단히 중요해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관진 “북, 4차 핵실험 의도적 지연·기만 배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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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17:49:08
- 수정2014-06-25 11:00:34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기습적으로 실험을 감행할 수 있지만, 의도적인 지연이나 기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고 상당히 준비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장관은 북한이 핵실험과 관련해 의도적인 지연이나 기만을 하고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문제는 매일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김 장관은 핵실험 징후를 발표한 게 세월호 사고 국면 전환용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치와 안보는 별개의 것으로, 핵실험은 안보에 대단히 중요해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고 상당히 준비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장관은 북한이 핵실험과 관련해 의도적인 지연이나 기만을 하고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문제는 매일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김 장관은 핵실험 징후를 발표한 게 세월호 사고 국면 전환용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치와 안보는 별개의 것으로, 핵실험은 안보에 대단히 중요해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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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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