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벨’ 투입 28분 만에 철수…수색 난항
입력 2014.04.30 (17:49)
수정 2014.04.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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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고해역에 투입된 다이빙 벨을 이용한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이빙 벨 운용 업체인 알파잠수기술공사는 오늘 오후 3시 45분쯤 다이빙 벨을 세월호 선미 구역에 투입했다 28분 만인 오후 4시 13분쯤 철수했습니다.
업체 측은 선미 입구 근방까지 내려갔지만 개인용 산소공급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 물 밖에서 수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이빙 벨은 수리 즉시 다시 투입될 예정입니다.
다이빙 벨 운용 업체인 알파잠수기술공사는 오늘 오후 3시 45분쯤 다이빙 벨을 세월호 선미 구역에 투입했다 28분 만인 오후 4시 13분쯤 철수했습니다.
업체 측은 선미 입구 근방까지 내려갔지만 개인용 산소공급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 물 밖에서 수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이빙 벨은 수리 즉시 다시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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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벨’ 투입 28분 만에 철수…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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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17:49:08
- 수정2014-04-30 19:28:39
어제 사고해역에 투입된 다이빙 벨을 이용한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이빙 벨 운용 업체인 알파잠수기술공사는 오늘 오후 3시 45분쯤 다이빙 벨을 세월호 선미 구역에 투입했다 28분 만인 오후 4시 13분쯤 철수했습니다.
업체 측은 선미 입구 근방까지 내려갔지만 개인용 산소공급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 물 밖에서 수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이빙 벨은 수리 즉시 다시 투입될 예정입니다.
다이빙 벨 운용 업체인 알파잠수기술공사는 오늘 오후 3시 45분쯤 다이빙 벨을 세월호 선미 구역에 투입했다 28분 만인 오후 4시 13분쯤 철수했습니다.
업체 측은 선미 입구 근방까지 내려갔지만 개인용 산소공급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 물 밖에서 수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이빙 벨은 수리 즉시 다시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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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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