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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허윤자·박세미, FA 최종 협상 결렬
입력 2014.04.30 (18:51) 수정 2014.04.30 (20:48)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허윤자(35·183㎝)와 박세미(28·166㎝)가 원소속구단과의 3차 최종 FA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부천 하나외환에서 FA로 풀린 허윤자와 청주 국민은행에서 FA 자격을 얻은 박세미는 30일 마감된 3차 협상 기간에도 끝내 구단과 합의를 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이로써 허윤자와 박세미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미등록 선수가 돼 2014-2015시즌 뛸 수 없게 됐다.
다만 2015년 FA 계약 기간에 다시 구단과 협상을 벌여 WKBL 선수 등록 자격을 회복할 수 있다.
부천 하나외환에서 FA로 풀린 허윤자와 청주 국민은행에서 FA 자격을 얻은 박세미는 30일 마감된 3차 협상 기간에도 끝내 구단과 합의를 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이로써 허윤자와 박세미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미등록 선수가 돼 2014-2015시즌 뛸 수 없게 됐다.
다만 2015년 FA 계약 기간에 다시 구단과 협상을 벌여 WKBL 선수 등록 자격을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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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18:51:50
- 수정2014-04-30 20:48:01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허윤자(35·183㎝)와 박세미(28·166㎝)가 원소속구단과의 3차 최종 FA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부천 하나외환에서 FA로 풀린 허윤자와 청주 국민은행에서 FA 자격을 얻은 박세미는 30일 마감된 3차 협상 기간에도 끝내 구단과 합의를 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이로써 허윤자와 박세미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미등록 선수가 돼 2014-2015시즌 뛸 수 없게 됐다.
다만 2015년 FA 계약 기간에 다시 구단과 협상을 벌여 WKBL 선수 등록 자격을 회복할 수 있다.
부천 하나외환에서 FA로 풀린 허윤자와 청주 국민은행에서 FA 자격을 얻은 박세미는 30일 마감된 3차 협상 기간에도 끝내 구단과 합의를 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이로써 허윤자와 박세미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미등록 선수가 돼 2014-2015시즌 뛸 수 없게 됐다.
다만 2015년 FA 계약 기간에 다시 구단과 협상을 벌여 WKBL 선수 등록 자격을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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