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북한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드레스덴 구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철기 수석은 오늘 통일연구원이 개최한 통일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드레스덴 구상을 그냥 낸 게 아니라 진짜로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미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주 수석은 또 대통령 직속기구인 통일준비위원회의 출범 시기에 대해 북한의 태도나 세월호 사건 등으로 발족이 늦어졌다며, 애초 약속한 4월 출범은 아니지만 적당한 때가 되면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철기 수석은 오늘 통일연구원이 개최한 통일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드레스덴 구상을 그냥 낸 게 아니라 진짜로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미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주 수석은 또 대통령 직속기구인 통일준비위원회의 출범 시기에 대해 북한의 태도나 세월호 사건 등으로 발족이 늦어졌다며, 애초 약속한 4월 출범은 아니지만 적당한 때가 되면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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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철기 “북 반응에 일희일비 않고 드레스덴 구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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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19:04:52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북한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드레스덴 구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철기 수석은 오늘 통일연구원이 개최한 통일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드레스덴 구상을 그냥 낸 게 아니라 진짜로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미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주 수석은 또 대통령 직속기구인 통일준비위원회의 출범 시기에 대해 북한의 태도나 세월호 사건 등으로 발족이 늦어졌다며, 애초 약속한 4월 출범은 아니지만 적당한 때가 되면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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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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