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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근로자 절반은 월 급여 200만 원 미만
입력 2014.04.30 (20:09) 수정 2014.04.30 (20:10) 경제
임금근로자의 절반은 한달 월급으로 200만원 미만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201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는 천 8백 48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임금수준별 비율을 보면, 100만 이상 200만원 미만이 698만 명으로 전체의 37.8%로 집계됐습니다.
100만원 미만은 238만 명으로 12.9%에 달해 월급여가 200만원 미만인 임금근로자는 전체의 50.7%에 이르렀습니다.
통계청은 201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는 천 8백 48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임금수준별 비율을 보면, 100만 이상 200만원 미만이 698만 명으로 전체의 37.8%로 집계됐습니다.
100만원 미만은 238만 명으로 12.9%에 달해 월급여가 200만원 미만인 임금근로자는 전체의 50.7%에 이르렀습니다.
- 임금 근로자 절반은 월 급여 200만 원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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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30 20:09:45
- 수정2014-04-30 20:10:06
임금근로자의 절반은 한달 월급으로 200만원 미만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201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는 천 8백 48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임금수준별 비율을 보면, 100만 이상 200만원 미만이 698만 명으로 전체의 37.8%로 집계됐습니다.
100만원 미만은 238만 명으로 12.9%에 달해 월급여가 200만원 미만인 임금근로자는 전체의 50.7%에 이르렀습니다.
통계청은 201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는 천 8백 48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임금수준별 비율을 보면, 100만 이상 200만원 미만이 698만 명으로 전체의 37.8%로 집계됐습니다.
100만원 미만은 238만 명으로 12.9%에 달해 월급여가 200만원 미만인 임금근로자는 전체의 50.7%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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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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