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서울시청, 희생자 위해 성금 기부

입력 2014.04.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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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서울시청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위한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서정호 서울시청 감독은 "선수들이 모은 성금 1천만원을 주장인 위성희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서 감독은 이어 "여자축구에도 이번 참사 피해자들을 도우려는 움직임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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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리그 서울시청, 희생자 위해 성금 기부
    • 입력 2014-04-30 20:14:02
    연합뉴스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서울시청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위한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서정호 서울시청 감독은 "선수들이 모은 성금 1천만원을 주장인 위성희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서 감독은 이어 "여자축구에도 이번 참사 피해자들을 도우려는 움직임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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