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 잠수가 우선”…해군 SSU 통제
세월호 사고 당일, 해경이 민간 업체 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해군 최정예 잠수 요원들의 투입을 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구조할 수 있는 천금같은 시간을 허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류 폐기 포착…증거 인멸 의혹
유병언 전 회장의 측근이 대표로 있는 방문 판매 회사 '다판다'의 한 지점에서 각종 서류를 급하게 폐기한 흔적이 포착됐습니다. 검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증거 인멸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눈물의 합동 조문…천안함 유족들 위로 방문
세월호에서 구조된 단원고 학생 70여 명이 오늘 퇴원과 함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또 천안함 46용사 유가족들은 진도를 찾아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출항 전 안전 점검 ‘주먹구구’…자체 점검 ‘허점’
연안 여객선들이 출항 전에 선적이나 선박에 문제가 있는데도 자체 점검이라는 허점을 이용해 출항을 감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광역 단체 후보, 與 4곳·野 1곳 확정
지방 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새누리당은 서병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영춘 전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는 박성효 의원이, 충남지사 후보는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이 각각 뽑혔습니다.
세월호 사고 당일, 해경이 민간 업체 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해군 최정예 잠수 요원들의 투입을 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구조할 수 있는 천금같은 시간을 허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류 폐기 포착…증거 인멸 의혹
유병언 전 회장의 측근이 대표로 있는 방문 판매 회사 '다판다'의 한 지점에서 각종 서류를 급하게 폐기한 흔적이 포착됐습니다. 검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증거 인멸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눈물의 합동 조문…천안함 유족들 위로 방문
세월호에서 구조된 단원고 학생 70여 명이 오늘 퇴원과 함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또 천안함 46용사 유가족들은 진도를 찾아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출항 전 안전 점검 ‘주먹구구’…자체 점검 ‘허점’
연안 여객선들이 출항 전에 선적이나 선박에 문제가 있는데도 자체 점검이라는 허점을 이용해 출항을 감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광역 단체 후보, 與 4곳·野 1곳 확정
지방 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새누리당은 서병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영춘 전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는 박성효 의원이, 충남지사 후보는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이 각각 뽑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 입력 2014-04-30 23:05:22
- 수정2014-05-01 00:43:58

“언딘 잠수가 우선”…해군 SSU 통제
세월호 사고 당일, 해경이 민간 업체 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해군 최정예 잠수 요원들의 투입을 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구조할 수 있는 천금같은 시간을 허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류 폐기 포착…증거 인멸 의혹
유병언 전 회장의 측근이 대표로 있는 방문 판매 회사 '다판다'의 한 지점에서 각종 서류를 급하게 폐기한 흔적이 포착됐습니다. 검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증거 인멸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눈물의 합동 조문…천안함 유족들 위로 방문
세월호에서 구조된 단원고 학생 70여 명이 오늘 퇴원과 함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또 천안함 46용사 유가족들은 진도를 찾아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출항 전 안전 점검 ‘주먹구구’…자체 점검 ‘허점’
연안 여객선들이 출항 전에 선적이나 선박에 문제가 있는데도 자체 점검이라는 허점을 이용해 출항을 감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광역 단체 후보, 與 4곳·野 1곳 확정
지방 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새누리당은 서병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영춘 전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는 박성효 의원이, 충남지사 후보는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이 각각 뽑혔습니다.
세월호 사고 당일, 해경이 민간 업체 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해군 최정예 잠수 요원들의 투입을 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구조할 수 있는 천금같은 시간을 허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류 폐기 포착…증거 인멸 의혹
유병언 전 회장의 측근이 대표로 있는 방문 판매 회사 '다판다'의 한 지점에서 각종 서류를 급하게 폐기한 흔적이 포착됐습니다. 검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증거 인멸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눈물의 합동 조문…천안함 유족들 위로 방문
세월호에서 구조된 단원고 학생 70여 명이 오늘 퇴원과 함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또 천안함 46용사 유가족들은 진도를 찾아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출항 전 안전 점검 ‘주먹구구’…자체 점검 ‘허점’
연안 여객선들이 출항 전에 선적이나 선박에 문제가 있는데도 자체 점검이라는 허점을 이용해 출항을 감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광역 단체 후보, 與 4곳·野 1곳 확정
지방 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새누리당은 서병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영춘 전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는 박성효 의원이, 충남지사 후보는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이 각각 뽑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