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정책토론회 개최

입력 2014.05.02 (02:18) 수정 2014.05.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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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이 참여하는 후보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 정 의원과 김 전 총리, 이 최고위원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공공 안전 대책과 재원 마련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책 토론회는 이은경 변호사의 사회로 100분 동안 진행되며, 출마 소견을 담은 후보자 영상 시청과 정견 발표, 패널과의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특히,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측은 네거티브 공방은 자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상대방의 선거 홍보물을 두고 서로 불법 의혹을 제기하며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어, 이번 토론회에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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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5-02 08:42:08
    정치
새누리당은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이 참여하는 후보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 정 의원과 김 전 총리, 이 최고위원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공공 안전 대책과 재원 마련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책 토론회는 이은경 변호사의 사회로 100분 동안 진행되며, 출마 소견을 담은 후보자 영상 시청과 정견 발표, 패널과의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특히,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측은 네거티브 공방은 자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상대방의 선거 홍보물을 두고 서로 불법 의혹을 제기하며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어, 이번 토론회에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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