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단란주점 여주인이 살해된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의 공개수배 하루 만에 검거됐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인근 노상에서 용의자 이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6일 포항 학산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여주인과 함께 술을 마시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여주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부근에서 일을 해오던 이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뒤 공개수배에 들어갔으며 공개수배 하룻만에 이씨를 검거했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인근 노상에서 용의자 이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6일 포항 학산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여주인과 함께 술을 마시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여주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부근에서 일을 해오던 이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뒤 공개수배에 들어갔으며 공개수배 하룻만에 이씨를 검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해 용의자 검거
-
- 입력 2014-05-02 04:36:23
경북 포항에서 단란주점 여주인이 살해된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의 공개수배 하루 만에 검거됐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인근 노상에서 용의자 이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6일 포항 학산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여주인과 함께 술을 마시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여주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부근에서 일을 해오던 이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뒤 공개수배에 들어갔으며 공개수배 하룻만에 이씨를 검거했습니다.
-
-
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이재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