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숍 자외선 불빛, 피부암 유발 가능성”
입력 2014.05.02 (07:10)
수정 2014.05.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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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자주 찾는 '네일아트숍'에서 사용하는 자외선 불빛이 피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조지아리전츠대학 연구진이 네일아트숍 17곳을 무작위 선정해 연구한 결과, 24~42개월 사이에 8~14번 이상 네일숍을 찾은 경우 피부암 발병 가능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네일아트숍의 자외선 램프는 빠른 건조를 위해 강한 자외선 불빛을 사용한다며, 피부암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3달에 1번 이하로 방문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미국 조지아리전츠대학 연구진이 네일아트숍 17곳을 무작위 선정해 연구한 결과, 24~42개월 사이에 8~14번 이상 네일숍을 찾은 경우 피부암 발병 가능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네일아트숍의 자외선 램프는 빠른 건조를 위해 강한 자외선 불빛을 사용한다며, 피부암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3달에 1번 이하로 방문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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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일아트숍 자외선 불빛, 피부암 유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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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07:10:47
- 수정2014-05-02 08:44:57
여성들이 자주 찾는 '네일아트숍'에서 사용하는 자외선 불빛이 피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조지아리전츠대학 연구진이 네일아트숍 17곳을 무작위 선정해 연구한 결과, 24~42개월 사이에 8~14번 이상 네일숍을 찾은 경우 피부암 발병 가능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네일아트숍의 자외선 램프는 빠른 건조를 위해 강한 자외선 불빛을 사용한다며, 피부암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3달에 1번 이하로 방문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미국 조지아리전츠대학 연구진이 네일아트숍 17곳을 무작위 선정해 연구한 결과, 24~42개월 사이에 8~14번 이상 네일숍을 찾은 경우 피부암 발병 가능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네일아트숍의 자외선 램프는 빠른 건조를 위해 강한 자외선 불빛을 사용한다며, 피부암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3달에 1번 이하로 방문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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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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