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입력 2014.05.02 (07:10) 수정 2014.05.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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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가 북한 위협에 대응해 한·미·일 3각 안보 협력을 계속 강화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3개국 국방장관 회담 개최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리퍼트 내정자는 미국 워싱턴에서 그제 열린 '미·일 동맹' 세미나에서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리퍼트 내정자는 또,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진은 군사력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중요하다는 견해도 밝혔습니다.

리퍼트 내정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제안한 한·미·일 3국 안보토의에 미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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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02 07:10:47
    • 수정2014-05-02 09:38:56
    국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가 북한 위협에 대응해 한·미·일 3각 안보 협력을 계속 강화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3개국 국방장관 회담 개최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리퍼트 내정자는 미국 워싱턴에서 그제 열린 '미·일 동맹' 세미나에서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리퍼트 내정자는 또,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진은 군사력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중요하다는 견해도 밝혔습니다.

리퍼트 내정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제안한 한·미·일 3국 안보토의에 미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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