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남자 테니스, Jr. 데이비스컵 본선행

입력 2014.05.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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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2014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2-0으로 이겨 4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상위 4개 나라에 주는 주니어 데이비스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주니어 데이비스컵 본선은 9월 멕시코에서 열린다.

1단식 정윤성(양명고)과 2단식 오찬영(동래고)이 나란히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홍콩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멕시코에서 열린 주니어 데이비스컵 본선에서 홍성찬(횡성고), 강구건(안동고), 이덕희(마포고), 정윤성 등이 나가 준우승을 차지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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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6 남자 테니스, Jr. 데이비스컵 본선행
    • 입력 2014-05-02 09:11:52
    연합뉴스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2014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2-0으로 이겨 4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상위 4개 나라에 주는 주니어 데이비스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주니어 데이비스컵 본선은 9월 멕시코에서 열린다. 1단식 정윤성(양명고)과 2단식 오찬영(동래고)이 나란히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홍콩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멕시코에서 열린 주니어 데이비스컵 본선에서 홍성찬(횡성고), 강구건(안동고), 이덕희(마포고), 정윤성 등이 나가 준우승을 차지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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