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홍삼 구입 급증 관련 매출 증가

입력 2014.05.02 (0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의 홍삼 구매가 늘면서 관련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KGC 인삼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관광객이 주로 쇼핑하는 면세점과 백화점에서 홍삼 매출이 50퍼센트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은 가격이 30만원에서 6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뿌리삼'을 선호해 매출이 200퍼센트 이상 급증했습니다.

인삼공사 측은 중국인들이 선물용으로 홍삼제품을 많이 사고 있다며 이번 연휴에도 상당한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관광객, 홍삼 구입 급증 관련 매출 증가
    • 입력 2014-05-02 09:37:34
    경제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의 홍삼 구매가 늘면서 관련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KGC 인삼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관광객이 주로 쇼핑하는 면세점과 백화점에서 홍삼 매출이 50퍼센트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은 가격이 30만원에서 6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뿌리삼'을 선호해 매출이 200퍼센트 이상 급증했습니다. 인삼공사 측은 중국인들이 선물용으로 홍삼제품을 많이 사고 있다며 이번 연휴에도 상당한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