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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세월호 ‘침몰’
유병언 측근 오늘 구속여부 결정…측근 잇따라 소환
입력 2014.05.02 (09:57) 수정 2014.05.02 (10:20) 사회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관계사인 '다판다' 대표 송 모 씨에 대해 유 씨의 측근 가운데는 처음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송 씨는 유 씨의 사진을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구입하고 유 씨 일가의 서류상 경영자문 회사에 '컨설팅' 명목으로 거액을 건네 회사에 수십억 원의 피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송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거친 뒤 오늘 밤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유 씨 관계회사의 대표이자 이른바 '구원파'의 종교시설 '금수원'의 대표인 중견 연기자 전 모 씨 등 유 씨의 측근들을 이번 주 잇따라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한편, 유 씨의 차남과 측근 김 모 씨 등 해외에 머물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오늘 오전까지 귀국해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아직 응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유 씨의 차남 등이 이번 2차 소환 통보도 무시할 경우 여권 무효화나 계좌 거래 정지, 미국과의 형사 공조를 통한 강제 송환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유병언 측근 오늘 구속여부 결정…측근 잇따라 소환
    • 입력 2014-05-02 09:57:40
    • 수정2014-05-02 10:20:17
    사회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관계사인 '다판다' 대표 송 모 씨에 대해 유 씨의 측근 가운데는 처음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송 씨는 유 씨의 사진을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구입하고 유 씨 일가의 서류상 경영자문 회사에 '컨설팅' 명목으로 거액을 건네 회사에 수십억 원의 피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송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거친 뒤 오늘 밤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유 씨 관계회사의 대표이자 이른바 '구원파'의 종교시설 '금수원'의 대표인 중견 연기자 전 모 씨 등 유 씨의 측근들을 이번 주 잇따라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한편, 유 씨의 차남과 측근 김 모 씨 등 해외에 머물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오늘 오전까지 귀국해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아직 응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유 씨의 차남 등이 이번 2차 소환 통보도 무시할 경우 여권 무효화나 계좌 거래 정지, 미국과의 형사 공조를 통한 강제 송환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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