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일어난 각종 폭력사건으로, 지난 4월 한달간, 2008년 이후 최악 수준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관리들과 유엔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보건부와 내무부, 국방부 등이 작성한 이라크 정부 통계에 의하면 4월 한 달 동안 민간인 881명, 경찰 52명, 군인 76명 등 모두 1,009명이 숨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상자도 1,375명에 이릅니다.
유엔은 4월 중 사망한 전체 인원을 750명으로 보고 있으나, 이는 서부 안바르주에서 올 초부터 계속되어 온 반정부 무장단체와 보안군 간 전투 희생자는 포함하지 않고 있는 수칩니다.
이라크 보건부와 내무부, 국방부 등이 작성한 이라크 정부 통계에 의하면 4월 한 달 동안 민간인 881명, 경찰 52명, 군인 76명 등 모두 1,009명이 숨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상자도 1,375명에 이릅니다.
유엔은 4월 중 사망한 전체 인원을 750명으로 보고 있으나, 이는 서부 안바르주에서 올 초부터 계속되어 온 반정부 무장단체와 보안군 간 전투 희생자는 포함하지 않고 있는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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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의 잔인한 4월…폭력 사망자 최고 1천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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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0:28:45
이라크에서 일어난 각종 폭력사건으로, 지난 4월 한달간, 2008년 이후 최악 수준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관리들과 유엔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보건부와 내무부, 국방부 등이 작성한 이라크 정부 통계에 의하면 4월 한 달 동안 민간인 881명, 경찰 52명, 군인 76명 등 모두 1,009명이 숨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상자도 1,375명에 이릅니다.
유엔은 4월 중 사망한 전체 인원을 750명으로 보고 있으나, 이는 서부 안바르주에서 올 초부터 계속되어 온 반정부 무장단체와 보안군 간 전투 희생자는 포함하지 않고 있는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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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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