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02년 개원한 마포구 월드컵공원의 누적 방문객이 올 연말까지 1억명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원 후 12년을 맞은 마포구 월드컵공원이 지금까지 총 9천 백만 명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1억명 방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환산하면 서울시민 1명당 아홉 번 씩 방문한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측은 공원 방문객 수 증가를 위해 반딧불이 체험과 누에 생태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원 후 12년을 맞은 마포구 월드컵공원이 지금까지 총 9천 백만 명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1억명 방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환산하면 서울시민 1명당 아홉 번 씩 방문한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측은 공원 방문객 수 증가를 위해 반딧불이 체험과 누에 생태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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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 월드컵공원 누적 방문객 올해 1억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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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0:28:45
서울시는 지난 2002년 개원한 마포구 월드컵공원의 누적 방문객이 올 연말까지 1억명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원 후 12년을 맞은 마포구 월드컵공원이 지금까지 총 9천 백만 명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1억명 방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환산하면 서울시민 1명당 아홉 번 씩 방문한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측은 공원 방문객 수 증가를 위해 반딧불이 체험과 누에 생태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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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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