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팀이 Y염색체 이상으로 정자가 없는 무정자증 남성의 피부세포로 정자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은 무정자증 남성의 피부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로 환원시킨 다음 이를 쥐의 고환에 주입, 초기단계의 정자세포인 정자전구세포로 자라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2012년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이 생식기능이 정상인 남성의 피부세포로 정자전구세포를 만들어낸 일이 있지만, 무정자증으로 생식기능이 없는 남성의 피부세포로 정자전구세포를 만들어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성의 약 1%는 Y염색체의 DNA 이상으로 정자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무정자증이며 20%는 정자 수가 적은 감정자증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셀 리포트'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은 무정자증 남성의 피부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로 환원시킨 다음 이를 쥐의 고환에 주입, 초기단계의 정자세포인 정자전구세포로 자라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2012년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이 생식기능이 정상인 남성의 피부세포로 정자전구세포를 만들어낸 일이 있지만, 무정자증으로 생식기능이 없는 남성의 피부세포로 정자전구세포를 만들어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성의 약 1%는 Y염색체의 DNA 이상으로 정자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무정자증이며 20%는 정자 수가 적은 감정자증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셀 리포트'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정자증 남성 피부세포로 정자 만들어
-
- 입력 2014-05-02 10:42:51
미국 연구팀이 Y염색체 이상으로 정자가 없는 무정자증 남성의 피부세포로 정자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은 무정자증 남성의 피부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로 환원시킨 다음 이를 쥐의 고환에 주입, 초기단계의 정자세포인 정자전구세포로 자라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2012년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이 생식기능이 정상인 남성의 피부세포로 정자전구세포를 만들어낸 일이 있지만, 무정자증으로 생식기능이 없는 남성의 피부세포로 정자전구세포를 만들어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성의 약 1%는 Y염색체의 DNA 이상으로 정자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무정자증이며 20%는 정자 수가 적은 감정자증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셀 리포트'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
-
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최건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