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신장위구르 자치구 시찰 도중 군부대 간부들에게 테러세력을 괴멸하라며 초강경 대응을 주문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시 주석은 신장지역 시찰 도중 남강군구 고위 간부들과 좌담회에서, 모든 테러를 반드시 때려잡고 머리를 들면 바로 타격해 폭력 테러세력에 괴멸적 타격을 줘야 한다며, 날뛰는 테러세력의 기세를 누르고 폭력테러의 활동 공간을 압박해 테러 만연 추세를 단호하게 억제하라고 말했습니다.
남강지역은 신장자치구의 남쪽 지역을 가리키는 것으로, 신장에서도 분리독립 세력과의 무장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시 주석은 신장지역 시찰 도중 남강군구 고위 간부들과 좌담회에서, 모든 테러를 반드시 때려잡고 머리를 들면 바로 타격해 폭력 테러세력에 괴멸적 타격을 줘야 한다며, 날뛰는 테러세력의 기세를 누르고 폭력테러의 활동 공간을 압박해 테러 만연 추세를 단호하게 억제하라고 말했습니다.
남강지역은 신장자치구의 남쪽 지역을 가리키는 것으로, 신장에서도 분리독립 세력과의 무장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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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신장시찰서 “테러세력 괴멸하라” 강경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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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1:20:1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신장위구르 자치구 시찰 도중 군부대 간부들에게 테러세력을 괴멸하라며 초강경 대응을 주문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시 주석은 신장지역 시찰 도중 남강군구 고위 간부들과 좌담회에서, 모든 테러를 반드시 때려잡고 머리를 들면 바로 타격해 폭력 테러세력에 괴멸적 타격을 줘야 한다며, 날뛰는 테러세력의 기세를 누르고 폭력테러의 활동 공간을 압박해 테러 만연 추세를 단호하게 억제하라고 말했습니다.
남강지역은 신장자치구의 남쪽 지역을 가리키는 것으로, 신장에서도 분리독립 세력과의 무장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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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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