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현 해트트릭’ 남자하키, 챔피언스 4강

입력 2014.05.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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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해트트릭을 작성한 장종현(김해시청)의 활약을 앞세워 제9회 챔피언스챌린지대회 8강을 가볍게 통과했다.

신석교(성남시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이하 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일본을 5-1로 대파했다.

전반 11분 현혜성(성남시청), 전반 24분 장종현의 연속 골로 기선을 잡은 한국은 장종현이 후반 5분과 14분 연달아 골을 더하고 후반 24분 남현우(국군체육부대)가 페널티 코너골을 넣어 승부를 갈랐다.

해트트릭을 작성한 장종현은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은 3일 아일랜드와 4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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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종현 해트트릭’ 남자하키, 챔피언스 4강
    • 입력 2014-05-02 11:52:45
    연합뉴스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해트트릭을 작성한 장종현(김해시청)의 활약을 앞세워 제9회 챔피언스챌린지대회 8강을 가볍게 통과했다. 신석교(성남시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이하 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일본을 5-1로 대파했다. 전반 11분 현혜성(성남시청), 전반 24분 장종현의 연속 골로 기선을 잡은 한국은 장종현이 후반 5분과 14분 연달아 골을 더하고 후반 24분 남현우(국군체육부대)가 페널티 코너골을 넣어 승부를 갈랐다. 해트트릭을 작성한 장종현은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은 3일 아일랜드와 4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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