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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장신구서 유해물질 다량 검출
입력 2014.05.02 (12:34) 수정 2014.05.02 (13:1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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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날 앞두고 어린이용품 사는 분들 많을 텐데요.

정부가 안전성을 인증한 KC마크가 찍혀 있는지 먼저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부 어린이용품과 장난감 등에서 기준치를 훌쩍 뛰어넘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이들에게 배변 교육을 할 때 쓰는 유아용 변기입니다.

아이가 앉는 부위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176배나 검출됐습니다.

이 유아용 턱받이들과 욕실화에서도 같은 유해 물질이 각각 기준치의 151배, 238배까지 나왔습니다.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쓰이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다량 노출되면 간이나 신장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몸에 해로운 중금속 범벅인 어린이용 장신구들도 적발됐습니다.

이 어린이용 반지에서는 납과 카드뮴이 각각 최대 432배, 27배까지 초과 검출됐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처럼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이 초과 검출된 어린이용품 등 12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업체들은 해당 제품을 수거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줘야 합니다.

리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용품을 구매할 때 정부가 안전성을 인증한 KC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도록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 어린이 장신구서 유해물질 다량 검출
    • 입력 2014-05-02 12:37:58
    • 수정2014-05-02 13:12:43
    뉴스 12
<앵커 멘트>

어린이날 앞두고 어린이용품 사는 분들 많을 텐데요.

정부가 안전성을 인증한 KC마크가 찍혀 있는지 먼저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부 어린이용품과 장난감 등에서 기준치를 훌쩍 뛰어넘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이들에게 배변 교육을 할 때 쓰는 유아용 변기입니다.

아이가 앉는 부위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176배나 검출됐습니다.

이 유아용 턱받이들과 욕실화에서도 같은 유해 물질이 각각 기준치의 151배, 238배까지 나왔습니다.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쓰이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다량 노출되면 간이나 신장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몸에 해로운 중금속 범벅인 어린이용 장신구들도 적발됐습니다.

이 어린이용 반지에서는 납과 카드뮴이 각각 최대 432배, 27배까지 초과 검출됐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처럼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이 초과 검출된 어린이용품 등 12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업체들은 해당 제품을 수거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줘야 합니다.

리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용품을 구매할 때 정부가 안전성을 인증한 KC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도록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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