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교사 63명 실종자 가족 돕기 위해 진도 찾기로
입력 2014.05.02 (13:43)
수정 2014.05.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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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는 6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필수 업무 담당자를 뺀 단원고 교사 63명이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진도 현지로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17명을 비롯해 내일 15명, 모레 11명 등 각자 하루 일정으로 진도에 내려가 실종자 가족을 도울 예정입니다.
현재 진도 현지에는 단원고 교장과 부장급 교사 등 2명이 상주하고 평교사 2명이 교대로 내려가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17명을 비롯해 내일 15명, 모레 11명 등 각자 하루 일정으로 진도에 내려가 실종자 가족을 도울 예정입니다.
현재 진도 현지에는 단원고 교장과 부장급 교사 등 2명이 상주하고 평교사 2명이 교대로 내려가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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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고 교사 63명 실종자 가족 돕기 위해 진도 찾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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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3:43:41
- 수정2014-05-02 14:14:00
경기도교육청 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는 6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필수 업무 담당자를 뺀 단원고 교사 63명이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진도 현지로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17명을 비롯해 내일 15명, 모레 11명 등 각자 하루 일정으로 진도에 내려가 실종자 가족을 도울 예정입니다.
현재 진도 현지에는 단원고 교장과 부장급 교사 등 2명이 상주하고 평교사 2명이 교대로 내려가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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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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