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2학년 70명 심리안정치료 진행 중
입력 2014.05.02 (13:55)
수정 2014.05.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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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경기도교육청 대책본부는 안산 단원고 생존학생 70명이 안산 고대병원 퇴원후 한 곳에 모여 사흘째 심리안정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학부모 80여 명은 같은 장소에서 의사소통 기술과 트라우마 이해 등 구조학생 회복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단원고 교사와 의료진, 경기도학생교육원 연구사 등 39명이 상주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다섯 명 중 한 명은 심리상태가 호전돼 귀가했고, 네 명은 안산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부모 80여 명은 같은 장소에서 의사소통 기술과 트라우마 이해 등 구조학생 회복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단원고 교사와 의료진, 경기도학생교육원 연구사 등 39명이 상주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다섯 명 중 한 명은 심리상태가 호전돼 귀가했고, 네 명은 안산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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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고 2학년 70명 심리안정치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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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3:55:55
- 수정2014-05-02 14:14:00
세월호 침몰사고 경기도교육청 대책본부는 안산 단원고 생존학생 70명이 안산 고대병원 퇴원후 한 곳에 모여 사흘째 심리안정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학부모 80여 명은 같은 장소에서 의사소통 기술과 트라우마 이해 등 구조학생 회복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단원고 교사와 의료진, 경기도학생교육원 연구사 등 39명이 상주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다섯 명 중 한 명은 심리상태가 호전돼 귀가했고, 네 명은 안산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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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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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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