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이 오는 23~24일 서울 잠실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4 임창정 전국투어-흔한 노래…흔한 멜로디…'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995년 '이미 나에게로'로 가수 데뷔한 그에게 전국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세월호 사고로 공연을 연기하려 했으나 기대하신 관객과 여러 사정을 고려해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임창정이 아이를 둔 가장으로서 희생자 가족이 겪은 큰 슬픔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 공연에서 음악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인천, 광주, 대구, 일산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이 오는 23~24일 서울 잠실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4 임창정 전국투어-흔한 노래…흔한 멜로디…'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995년 '이미 나에게로'로 가수 데뷔한 그에게 전국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세월호 사고로 공연을 연기하려 했으나 기대하신 관객과 여러 사정을 고려해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임창정이 아이를 둔 가장으로서 희생자 가족이 겪은 큰 슬픔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 공연에서 음악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인천, 광주, 대구, 일산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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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 첫 전국투어…‘세월호 희생자 추모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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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4:50:38
가수 임창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이 오는 23~24일 서울 잠실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4 임창정 전국투어-흔한 노래…흔한 멜로디…'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995년 '이미 나에게로'로 가수 데뷔한 그에게 전국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세월호 사고로 공연을 연기하려 했으나 기대하신 관객과 여러 사정을 고려해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임창정이 아이를 둔 가장으로서 희생자 가족이 겪은 큰 슬픔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 공연에서 음악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인천, 광주, 대구, 일산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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