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차 소환 기한인 오늘까지 출석하지 않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혁기씨와 측근 2명에게 오는 8일까지 귀국해 조사받으라고 다시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3차 소환 통보가 마지막이라며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여권 무효화나 계좌 거래 정지, 미국과의 형사 공조를 통한 강제 송환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3차 소환 통보가 마지막이라며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여권 무효화나 계좌 거래 정지, 미국과의 형사 공조를 통한 강제 송환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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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유혁기씨등 3차 소환 “8일까지 조사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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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5:26:44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차 소환 기한인 오늘까지 출석하지 않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혁기씨와 측근 2명에게 오는 8일까지 귀국해 조사받으라고 다시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3차 소환 통보가 마지막이라며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여권 무효화나 계좌 거래 정지, 미국과의 형사 공조를 통한 강제 송환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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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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