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 위구르인 단체인 세계위구르회의는, 중국 당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을 조사하는 것과 관련해, 유엔에 옵서버, 참관인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독일 뮌헨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공개 성명을 통해, 중국 당국이 위구르인들의 문화와 종교, 전통생활 방식 등을 존중하고 이번 사태를 합리적으로 처리해 사태 악화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계위구르회의는 아울러 이번 테러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위구르인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독일 뮌헨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공개 성명을 통해, 중국 당국이 위구르인들의 문화와 종교, 전통생활 방식 등을 존중하고 이번 사태를 합리적으로 처리해 사태 악화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계위구르회의는 아울러 이번 테러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위구르인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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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구르인 단체 “유엔, 신장테러조사 옵서버 파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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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5:55:20
망명 위구르인 단체인 세계위구르회의는, 중국 당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을 조사하는 것과 관련해, 유엔에 옵서버, 참관인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독일 뮌헨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공개 성명을 통해, 중국 당국이 위구르인들의 문화와 종교, 전통생활 방식 등을 존중하고 이번 사태를 합리적으로 처리해 사태 악화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계위구르회의는 아울러 이번 테러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위구르인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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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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