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밤늦게 열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소속 의원 156명 전원에게 대기령을 내렸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하루는 오후 일정을 다 취소하고 국회 본회의장 주변에 밤늦게까지, 심지어 밤 12시가 된다 해도 계속 대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심지어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오늘은 나와달라는 부탁 말씀을 올렸다며 이번에 기초연금법마저 우리가 통과시키지 못하면 지방선거 후보로 뛰는 분들이 더욱 난처한 처지에 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1년 이상 끌어온 기초연금법 문제에 대해 야당이 수차례 의원총회 등을 통해 당론을 정했지만 몇몇 강경파 의원들의 극단적 반대와 이해할 수 없는 극단적 행동 때문에 야당 내부가 극심한 진통을 겪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하루는 오후 일정을 다 취소하고 국회 본회의장 주변에 밤늦게까지, 심지어 밤 12시가 된다 해도 계속 대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심지어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오늘은 나와달라는 부탁 말씀을 올렸다며 이번에 기초연금법마저 우리가 통과시키지 못하면 지방선거 후보로 뛰는 분들이 더욱 난처한 처지에 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1년 이상 끌어온 기초연금법 문제에 대해 야당이 수차례 의원총회 등을 통해 당론을 정했지만 몇몇 강경파 의원들의 극단적 반대와 이해할 수 없는 극단적 행동 때문에 야당 내부가 극심한 진통을 겪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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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소속의원 전원 대기령…“기초연금법 처리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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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6:15:40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밤늦게 열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소속 의원 156명 전원에게 대기령을 내렸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하루는 오후 일정을 다 취소하고 국회 본회의장 주변에 밤늦게까지, 심지어 밤 12시가 된다 해도 계속 대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심지어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오늘은 나와달라는 부탁 말씀을 올렸다며 이번에 기초연금법마저 우리가 통과시키지 못하면 지방선거 후보로 뛰는 분들이 더욱 난처한 처지에 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1년 이상 끌어온 기초연금법 문제에 대해 야당이 수차례 의원총회 등을 통해 당론을 정했지만 몇몇 강경파 의원들의 극단적 반대와 이해할 수 없는 극단적 행동 때문에 야당 내부가 극심한 진통을 겪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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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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