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주 MBC트랙사이클대회'와 '2014 직지찾기 국제도로사이클대회'가 세월호 여객선 참사에 따른 애도의 의미로 순연됐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의미에서 13∼17일 개최 예정이던 청주 대회와 19∼23일 개최 예정이던 직지 대회를 잠정적으로 연기한다"며 "연기된 대회는 11월쯤 돼서야 다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결정하는 2013∼2014 제4차 국가대표선수 선발 평가대회는 예정대로 8∼9일 열릴 예정이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의미에서 13∼17일 개최 예정이던 청주 대회와 19∼23일 개최 예정이던 직지 대회를 잠정적으로 연기한다"며 "연기된 대회는 11월쯤 돼서야 다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결정하는 2013∼2014 제4차 국가대표선수 선발 평가대회는 예정대로 8∼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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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 대회, 세월호 참사 애도로 잇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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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6:40:47
'2014 청주 MBC트랙사이클대회'와 '2014 직지찾기 국제도로사이클대회'가 세월호 여객선 참사에 따른 애도의 의미로 순연됐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의미에서 13∼17일 개최 예정이던 청주 대회와 19∼23일 개최 예정이던 직지 대회를 잠정적으로 연기한다"며 "연기된 대회는 11월쯤 돼서야 다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결정하는 2013∼2014 제4차 국가대표선수 선발 평가대회는 예정대로 8∼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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