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혈당 정상이어도 비만이면 심장병 위험

입력 2014.05.02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혈압과 혈당 등이 정상이어도 비만이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혈압과 혈당 등 수치가 정상인 '건강한 비만'일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연구팀은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선 정상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혈압·혈당 정상이어도 비만이면 심장병 위험
    • 입력 2014-05-02 17:36:15
    사회
혈압과 혈당 등이 정상이어도 비만이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혈압과 혈당 등 수치가 정상인 '건강한 비만'일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연구팀은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선 정상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