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과 혈당 등이 정상이어도 비만이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혈압과 혈당 등 수치가 정상인 '건강한 비만'일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연구팀은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선 정상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혈압과 혈당 등 수치가 정상인 '건강한 비만'일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연구팀은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선 정상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혈압·혈당 정상이어도 비만이면 심장병 위험
-
- 입력 2014-05-02 17:36:15
혈압과 혈당 등이 정상이어도 비만이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혈압과 혈당 등 수치가 정상인 '건강한 비만'일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연구팀은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선 정상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
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박광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