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배추와 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채소의 수급은 중앙 정부가 직접 관리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무·고추·마늘·양파 등 5대 '국민 채소'의 수급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농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5대 채소는 중앙 정부에서 직접 수급을 관리하고 대파와 당근 등 특정 지역에 편중된 품목은 지방자치단체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5대 채소를 중심으로 계약 재배 비율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무·고추·마늘·양파 등 5대 '국민 채소'의 수급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농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5대 채소는 중앙 정부에서 직접 수급을 관리하고 대파와 당근 등 특정 지역에 편중된 품목은 지방자치단체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5대 채소를 중심으로 계약 재배 비율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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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배추·무 등 ‘국민채소’ 직접 수급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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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7:36:51
앞으로 배추와 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채소의 수급은 중앙 정부가 직접 관리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무·고추·마늘·양파 등 5대 '국민 채소'의 수급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농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5대 채소는 중앙 정부에서 직접 수급을 관리하고 대파와 당근 등 특정 지역에 편중된 품목은 지방자치단체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5대 채소를 중심으로 계약 재배 비율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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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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