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야, KBS 수신료 현실화안 토론조차 반대”

입력 2014.05.02 (20:03) 수정 2014.05.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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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미방위 간사인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KBS 수신료 현실화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60일이 지났지만 야당 반대로 상정조차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해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법상 50일이 지나면 자동 상정되도록했지만, 야당은 KBS 수신료 현실화안을 회의 석상에 올려 토론하자는 것 조차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국회 선진화법을 개정하든지 아니면 선진화법 내에서도 국회가 작동되게 하는 방안에 대해 여야간 진지한 협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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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해진 “야, KBS 수신료 현실화안 토론조차 반대”
    • 입력 2014-05-02 20:03:25
    • 수정2014-05-02 20:05:50
    정치
국회 미방위 간사인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KBS 수신료 현실화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60일이 지났지만 야당 반대로 상정조차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해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법상 50일이 지나면 자동 상정되도록했지만, 야당은 KBS 수신료 현실화안을 회의 석상에 올려 토론하자는 것 조차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국회 선진화법을 개정하든지 아니면 선진화법 내에서도 국회가 작동되게 하는 방안에 대해 여야간 진지한 협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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