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늘 유관 단체로부터 식사를 접대받고 개인 외상값까지 갚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무관 등 직원 2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로 더 엄정한 공직 기강이 요구되는 와중에 이런 의혹이 불거져 바로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지난해 11월 선박 예인 업무를 하는 한국예선업 협동조합 간부로부터 식사를 접대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로 더 엄정한 공직 기강이 요구되는 와중에 이런 의혹이 불거져 바로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지난해 11월 선박 예인 업무를 하는 한국예선업 협동조합 간부로부터 식사를 접대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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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유관단체서 식사접대 의혹 직원 2명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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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21:43:37
해양수산부는 오늘 유관 단체로부터 식사를 접대받고 개인 외상값까지 갚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무관 등 직원 2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로 더 엄정한 공직 기강이 요구되는 와중에 이런 의혹이 불거져 바로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지난해 11월 선박 예인 업무를 하는 한국예선업 협동조합 간부로부터 식사를 접대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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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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