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4월 실업률이 6.3%를 기록해 전달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실업률 6.3%는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입니다.
특히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8만 8천개 증가해 시장 예측치 21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 폭설과 한파로 미국 경제가 0.1% 성장하는데 그쳤지만, 2분기에는 경기와 고용이 모두 되살아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실업률 6.3%는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입니다.
특히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8만 8천개 증가해 시장 예측치 21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 폭설과 한파로 미국 경제가 0.1% 성장하는데 그쳤지만, 2분기에는 경기와 고용이 모두 되살아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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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고용 시장 활기’…4월 실업률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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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22:57:49
미국 노동부는 4월 실업률이 6.3%를 기록해 전달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실업률 6.3%는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입니다.
특히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8만 8천개 증가해 시장 예측치 21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 폭설과 한파로 미국 경제가 0.1% 성장하는데 그쳤지만, 2분기에는 경기와 고용이 모두 되살아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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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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