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4.05.02 (23:31) 수정 2014.05.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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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추돌…200여 명 부상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정차하고 있던 열차를 뒤따라오던 열차가 들이 받아 승객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승객들은 객차 안에서 대기하라는 안내 방송을 따르지 않고 서둘러 탈출했습니다.

잇단 엔진 고장…허술한 안전 점검 지적도

독도 관광 여객선 돌핀호와 외도 관광에 나섰던 유람선이 각각 운항 중 엔진 고장으로 회항하거나 멈춰섰습니다. 돌핀호는 며칠 전 합동 점검에서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아 점검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신 유실 현실화…20km까지 수색 범위 넓혀야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4.5km 떨어진 곳에서 시신이 수습돼 시신 유실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km까지 수색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라우마 센터서 심리 치료…과정과 대상은?

세월호 피해자들의 심리 치료를 위해 안산에 정신 건강 트라우마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심리 치료 과정과 대상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7월부터 10~20만 원 지급…경증 치매도 요양 급여

오는 7월부터 65살 이상의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10만 원에서 20만 원의 기초 연금이 지급됩니다. 또 가벼운 치매 환자도 15%의 본인 부담으로 요양 보험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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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02 2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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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추돌…200여 명 부상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정차하고 있던 열차를 뒤따라오던 열차가 들이 받아 승객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승객들은 객차 안에서 대기하라는 안내 방송을 따르지 않고 서둘러 탈출했습니다.

잇단 엔진 고장…허술한 안전 점검 지적도

독도 관광 여객선 돌핀호와 외도 관광에 나섰던 유람선이 각각 운항 중 엔진 고장으로 회항하거나 멈춰섰습니다. 돌핀호는 며칠 전 합동 점검에서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아 점검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신 유실 현실화…20km까지 수색 범위 넓혀야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4.5km 떨어진 곳에서 시신이 수습돼 시신 유실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km까지 수색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라우마 센터서 심리 치료…과정과 대상은?

세월호 피해자들의 심리 치료를 위해 안산에 정신 건강 트라우마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심리 치료 과정과 대상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7월부터 10~20만 원 지급…경증 치매도 요양 급여

오는 7월부터 65살 이상의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10만 원에서 20만 원의 기초 연금이 지급됩니다. 또 가벼운 치매 환자도 15%의 본인 부담으로 요양 보험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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