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에 규모 6.6 등 2차례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입력 2014.05.05 (00:41) 수정 2014.05.0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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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남쪽 해저에서 두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4일 오후 9시 15분쯤 피지의 수도인 수바에서 남쪽으로 720여 킬로미터 지점의 해저 527.6㎞에서 발생했습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내리지 않았으며, 별도의 피해가 보고된 것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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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05 00:41:41
    • 수정2014-05-05 06:46:18
    국제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남쪽 해저에서 두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4일 오후 9시 15분쯤 피지의 수도인 수바에서 남쪽으로 720여 킬로미터 지점의 해저 527.6㎞에서 발생했습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내리지 않았으며, 별도의 피해가 보고된 것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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