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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카다이렉트 개인용 차 보험료 2.8% 인상
입력 2014.05.05 (08:30) 수정 2014.05.05 (23:00) 연합뉴스
온라인 손해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6일 책임개시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올린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인 손해율에 따라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다"며 "영업용·업무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10년 2.6% 인상했으나 재작년 4월에 이를 다시 2.4% 인하한 바 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 전업사였던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날로 악화하는 손해율 탓에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책임보험과 상해보험 등의 보험 종목을 추가로 승인받았다.
올해부터 정식 온라인 종합손보사로 거듭난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1월 초 보험기간이 각각 1년과 3년인 순수보장성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앞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5일부터 온라인 손보사 가운데 처음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4% 올린 바 있다.
중형사 중에서는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처음으로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
업계 시장점유율 상위의 대형사도 최근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인상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16일부터 영업용 차량에 대해 평균 14.5%, 지난 3월 31일부터는 업무용 차량에 대해 평균 3.8%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도 지난달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0∼15% 올렸다. 업무용 자동차보험료 인상 폭은 3∼4% 수준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6일 책임개시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올린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인 손해율에 따라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다"며 "영업용·업무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10년 2.6% 인상했으나 재작년 4월에 이를 다시 2.4% 인하한 바 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 전업사였던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날로 악화하는 손해율 탓에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책임보험과 상해보험 등의 보험 종목을 추가로 승인받았다.
올해부터 정식 온라인 종합손보사로 거듭난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1월 초 보험기간이 각각 1년과 3년인 순수보장성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앞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5일부터 온라인 손보사 가운데 처음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4% 올린 바 있다.
중형사 중에서는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처음으로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
업계 시장점유율 상위의 대형사도 최근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인상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16일부터 영업용 차량에 대해 평균 14.5%, 지난 3월 31일부터는 업무용 차량에 대해 평균 3.8%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도 지난달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0∼15% 올렸다. 업무용 자동차보험료 인상 폭은 3∼4% 수준이다.
- 현대하이카다이렉트 개인용 차 보험료 2.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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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5-05 23:00:38
온라인 손해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6일 책임개시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올린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인 손해율에 따라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다"며 "영업용·업무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10년 2.6% 인상했으나 재작년 4월에 이를 다시 2.4% 인하한 바 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 전업사였던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날로 악화하는 손해율 탓에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책임보험과 상해보험 등의 보험 종목을 추가로 승인받았다.
올해부터 정식 온라인 종합손보사로 거듭난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1월 초 보험기간이 각각 1년과 3년인 순수보장성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앞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5일부터 온라인 손보사 가운데 처음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4% 올린 바 있다.
중형사 중에서는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처음으로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
업계 시장점유율 상위의 대형사도 최근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인상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16일부터 영업용 차량에 대해 평균 14.5%, 지난 3월 31일부터는 업무용 차량에 대해 평균 3.8%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도 지난달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0∼15% 올렸다. 업무용 자동차보험료 인상 폭은 3∼4% 수준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6일 책임개시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올린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인 손해율에 따라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다"며 "영업용·업무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10년 2.6% 인상했으나 재작년 4월에 이를 다시 2.4% 인하한 바 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 전업사였던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날로 악화하는 손해율 탓에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책임보험과 상해보험 등의 보험 종목을 추가로 승인받았다.
올해부터 정식 온라인 종합손보사로 거듭난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1월 초 보험기간이 각각 1년과 3년인 순수보장성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앞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5일부터 온라인 손보사 가운데 처음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4% 올린 바 있다.
중형사 중에서는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처음으로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
업계 시장점유율 상위의 대형사도 최근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인상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16일부터 영업용 차량에 대해 평균 14.5%, 지난 3월 31일부터는 업무용 차량에 대해 평균 3.8%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도 지난달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0∼15% 올렸다. 업무용 자동차보험료 인상 폭은 3∼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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