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원 대표단이 중-일 정상회담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을 지낸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이끄는 '일중우호의원연맹' 대표단은 오늘 장더장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며, 중·일 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시진핑 국가 주석의 측근을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의원들은 어제 중일우호협회 중국측 회장인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서 중일 정상회담을 희망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을 지낸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이끄는 '일중우호의원연맹' 대표단은 오늘 장더장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며, 중·일 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시진핑 국가 주석의 측근을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의원들은 어제 중일우호협회 중국측 회장인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서 중일 정상회담을 희망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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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의원 대표단 방중…오늘 장더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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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5 11:49:12
일본 의원 대표단이 중-일 정상회담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을 지낸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이끄는 '일중우호의원연맹' 대표단은 오늘 장더장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며, 중·일 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시진핑 국가 주석의 측근을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의원들은 어제 중일우호협회 중국측 회장인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서 중일 정상회담을 희망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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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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