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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설 분야도 ‘안전점검 실명제’ 도입
입력 2014.05.05 (15:20) 수정 2014.05.05 (23:00) 경제
국토교통부가 항공 분야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점검 실명제'를 철도와 도로 등 다른 교통 분야와 건설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코레일과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이 자체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했는데도 지난 2일 서울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 추돌사고가 또 다시 발생해 안전점검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항공 분야에서는 항공안전감독관 업무규정과 매뉴얼에 따라 국토부 감독관이 항공사의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할 때 자신의 이름을 적게 돼 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코레일과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이 자체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했는데도 지난 2일 서울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 추돌사고가 또 다시 발생해 안전점검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항공 분야에서는 항공안전감독관 업무규정과 매뉴얼에 따라 국토부 감독관이 항공사의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할 때 자신의 이름을 적게 돼 있습니다.
- 철도, 건설 분야도 ‘안전점검 실명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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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5 15:20:11
- 수정2014-05-05 23:00:38
국토교통부가 항공 분야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점검 실명제'를 철도와 도로 등 다른 교통 분야와 건설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코레일과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이 자체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했는데도 지난 2일 서울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 추돌사고가 또 다시 발생해 안전점검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항공 분야에서는 항공안전감독관 업무규정과 매뉴얼에 따라 국토부 감독관이 항공사의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할 때 자신의 이름을 적게 돼 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코레일과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이 자체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했는데도 지난 2일 서울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 추돌사고가 또 다시 발생해 안전점검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항공 분야에서는 항공안전감독관 업무규정과 매뉴얼에 따라 국토부 감독관이 항공사의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할 때 자신의 이름을 적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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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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