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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문 “핵 억제력은 자위권…핵에는 핵”
입력 2014.05.05 (15:42) 수정 2014.05.05 (22:59) 정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한의 '핵 억제력 보유'는 미국의 위협에 맞선 자위권 행사라는 주장을 반복하며 누구도 이를 침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주요 인사들이 최근 북한의 위협과 도발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날조 선전"이라고 반박하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핵 억제력 보유는 미국의 핵위협에 대한 역사적 교훈과 현실을 반영한 정정당당한 자위권 행사라며, "핵에는 핵으로 맞받아나가는 것이 우리의 단호한 본때이고 기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이 '북조선의 도발'에 대해 떠들어도 북한의 자위적 전쟁억제력은 백배, 천 배로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주요 인사들이 최근 북한의 위협과 도발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날조 선전"이라고 반박하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핵 억제력 보유는 미국의 핵위협에 대한 역사적 교훈과 현실을 반영한 정정당당한 자위권 행사라며, "핵에는 핵으로 맞받아나가는 것이 우리의 단호한 본때이고 기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이 '북조선의 도발'에 대해 떠들어도 북한의 자위적 전쟁억제력은 백배, 천 배로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북 신문 “핵 억제력은 자위권…핵에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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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5 15:42:38
- 수정2014-05-05 22:59:59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한의 '핵 억제력 보유'는 미국의 위협에 맞선 자위권 행사라는 주장을 반복하며 누구도 이를 침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주요 인사들이 최근 북한의 위협과 도발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날조 선전"이라고 반박하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핵 억제력 보유는 미국의 핵위협에 대한 역사적 교훈과 현실을 반영한 정정당당한 자위권 행사라며, "핵에는 핵으로 맞받아나가는 것이 우리의 단호한 본때이고 기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이 '북조선의 도발'에 대해 떠들어도 북한의 자위적 전쟁억제력은 백배, 천 배로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주요 인사들이 최근 북한의 위협과 도발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날조 선전"이라고 반박하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핵 억제력 보유는 미국의 핵위협에 대한 역사적 교훈과 현실을 반영한 정정당당한 자위권 행사라며, "핵에는 핵으로 맞받아나가는 것이 우리의 단호한 본때이고 기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이 '북조선의 도발'에 대해 떠들어도 북한의 자위적 전쟁억제력은 백배, 천 배로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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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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