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마지막 경기서 선두로 도약

입력 2014.05.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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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코리아 리그에서 두산이 남자부 선두로 올라서며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희망을 살렸습니다.

두산은 서울 핸드볼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0골을 터트린 윤시열의 활약으로 충남체육회를 26대 22로 이겼습니다.

1위로 올라선 두산은 내일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2위 코로사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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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마지막 경기서 선두로 도약
    • 입력 2014-05-05 16:49:00
    종합
핸드볼 코리아 리그에서 두산이 남자부 선두로 올라서며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희망을 살렸습니다. 두산은 서울 핸드볼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0골을 터트린 윤시열의 활약으로 충남체육회를 26대 22로 이겼습니다. 1위로 올라선 두산은 내일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2위 코로사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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