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 첫 투입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수색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 이광욱 씨가 숨졌습니다. 이씨는 오늘 처음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박 대통령 거듭 사과…“안전한 나라 만들 것”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과 국정조사 등을 요구했습니다.
“유병언 씨와 중축 상의”…‘해경 도착’ 알아
유병언 씨의 최측근인 고창환 세모 대표가 세월호 증축은 유 씨와 상의를 거쳐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침몰당시 탑승객들은 해경이 도착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대기하라는 안내방송에 따라 선실에서 계속 기다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분한 ‘부처님 오신 날’…27년 만에 ‘5월 눈’
오늘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하며 차분하게 치뤄졌습니다. 대관령에는 5월 기준으로 27년 만에 눈이 내렸습니다.
미사일 ‘단순 분리’ 아닌 ‘기기 이상’…축소?
지난달 30일 공군 전투기에서 떨어진 미사일은 단순분리가 아닌 로켓 모터 오작동으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당국이 축소 발표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세월호 수색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 이광욱 씨가 숨졌습니다. 이씨는 오늘 처음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박 대통령 거듭 사과…“안전한 나라 만들 것”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과 국정조사 등을 요구했습니다.
“유병언 씨와 중축 상의”…‘해경 도착’ 알아
유병언 씨의 최측근인 고창환 세모 대표가 세월호 증축은 유 씨와 상의를 거쳐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침몰당시 탑승객들은 해경이 도착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대기하라는 안내방송에 따라 선실에서 계속 기다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분한 ‘부처님 오신 날’…27년 만에 ‘5월 눈’
오늘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하며 차분하게 치뤄졌습니다. 대관령에는 5월 기준으로 27년 만에 눈이 내렸습니다.
미사일 ‘단순 분리’ 아닌 ‘기기 이상’…축소?
지난달 30일 공군 전투기에서 떨어진 미사일은 단순분리가 아닌 로켓 모터 오작동으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당국이 축소 발표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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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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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6 15:26:43
- 수정2014-05-06 21:03:18

세월호 수색 첫 투입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수색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 이광욱 씨가 숨졌습니다. 이씨는 오늘 처음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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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씨와 중축 상의”…‘해경 도착’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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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부처님 오신 날’…27년 만에 ‘5월 눈’
오늘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하며 차분하게 치뤄졌습니다. 대관령에는 5월 기준으로 27년 만에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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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공군 전투기에서 떨어진 미사일은 단순분리가 아닌 로켓 모터 오작동으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당국이 축소 발표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세월호 수색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 이광욱 씨가 숨졌습니다. 이씨는 오늘 처음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박 대통령 거듭 사과…“안전한 나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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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씨와 중축 상의”…‘해경 도착’ 알아
유병언 씨의 최측근인 고창환 세모 대표가 세월호 증축은 유 씨와 상의를 거쳐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침몰당시 탑승객들은 해경이 도착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대기하라는 안내방송에 따라 선실에서 계속 기다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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