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주경기장 공개…아시아 최대 규모

입력 2014.05.08 (06:24) 수정 2014.05.0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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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 등이 벌어질 주경기장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됐습니다.

4천 9백억 원의 공사비를 들인 주 경기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6만 2천여 석으로 지어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벌어질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개최 년도를 상징하는 2천 14명의 시민들이 테잎을 자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염원했습니다.

<인터뷰> 김지희(인천시민) : "2014명 중의 한 명이라 기쁩니다.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4천 9백억 원이 투입된 주경기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6만 2천여 석의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태양열과 지열을 활용하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회전식 휠체어석도 갖췄습니다.

절반 이상인 3만 여석이 가변석으로 대회가 끝난 뒤에는 인천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권경상(조직위 사무총장) : "주경기장은 친환경적이고 다목적 활용이가능해 대회 이후 많은 수익을 기대"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 경기 등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주경기장은 이제 감동의 승부가 펼쳐질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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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AG 주경기장 공개…아시아 최대 규모
    • 입력 2014-05-08 06:26:05
    • 수정2014-05-08 07: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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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 등이 벌어질 주경기장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됐습니다.

4천 9백억 원의 공사비를 들인 주 경기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6만 2천여 석으로 지어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벌어질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개최 년도를 상징하는 2천 14명의 시민들이 테잎을 자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염원했습니다.

<인터뷰> 김지희(인천시민) : "2014명 중의 한 명이라 기쁩니다.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4천 9백억 원이 투입된 주경기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6만 2천여 석의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태양열과 지열을 활용하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회전식 휠체어석도 갖췄습니다.

절반 이상인 3만 여석이 가변석으로 대회가 끝난 뒤에는 인천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권경상(조직위 사무총장) : "주경기장은 친환경적이고 다목적 활용이가능해 대회 이후 많은 수익을 기대"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 경기 등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주경기장은 이제 감동의 승부가 펼쳐질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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