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수사본부,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체포
입력 2014.05.08 (09:42)
수정 2014.05.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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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청해진 해운의 김한식 대표를 체포했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어젯밤 김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에 있는 자택에서 김 씨를 체포해 목포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세월호의 과적을 은폐하거나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합동수사본부는 청해진 해운 임직원 4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어젯밤 김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에 있는 자택에서 김 씨를 체포해 목포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세월호의 과적을 은폐하거나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합동수사본부는 청해진 해운 임직원 4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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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수사본부,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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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8 09:42:35
- 수정2014-05-08 09:50:31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청해진 해운의 김한식 대표를 체포했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어젯밤 김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에 있는 자택에서 김 씨를 체포해 목포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세월호의 과적을 은폐하거나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합동수사본부는 청해진 해운 임직원 4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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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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