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가 1억 달러 이상 수출됐습니다.
관세청은 2005년 10월 카자흐스탄에 42만 달러를 받고 통관 시스템 구축 컨설팅 계약을 한 것으로 시작으로 모두 8개 나라에 '유니패스' 1억 148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천 4백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관세청은 또, 지난해 에콰도로에 전자 통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면서 국제 경쟁력과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세청은 2005년 10월 카자흐스탄에 42만 달러를 받고 통관 시스템 구축 컨설팅 계약을 한 것으로 시작으로 모두 8개 나라에 '유니패스' 1억 148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천 4백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관세청은 또, 지난해 에콰도로에 전자 통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면서 국제 경쟁력과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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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통관시스템 1억 달러 이상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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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8 11:09:28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가 1억 달러 이상 수출됐습니다.
관세청은 2005년 10월 카자흐스탄에 42만 달러를 받고 통관 시스템 구축 컨설팅 계약을 한 것으로 시작으로 모두 8개 나라에 '유니패스' 1억 148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천 4백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관세청은 또, 지난해 에콰도로에 전자 통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면서 국제 경쟁력과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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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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