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전국 점차 맑아져

입력 2014.05.08 (12:55) 수정 2014.05.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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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요란스럽게 내린 봄비는 거의 끝나고 날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는 아직 안개가 남아있어 보시는 것처럼 하늘이 부연 모습인데요.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20도, 대구 24도 등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도 불어 선선하겠습니다.

한편, 진도사고 해역은 오후부터 바람이 잦아들겠고, 파도도 0.5에서 1미터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맑은 하늘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과 파도 모두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점차 하늘이 맑아지겠지만, 강원도는 낮까지 비가 조금 이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외출하실 때는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 낮아져 서울이 20도, 대전 20도 등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고, 특히 강원 동해안은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져 기온변화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토요일 오후, 제주를 시작으로 일요일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이번 비는 월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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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부터 전국 점차 맑아져
    • 입력 2014-05-08 12:58:08
    • 수정2014-05-08 13:05:41
    뉴스 12
밤새 요란스럽게 내린 봄비는 거의 끝나고 날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는 아직 안개가 남아있어 보시는 것처럼 하늘이 부연 모습인데요.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20도, 대구 24도 등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도 불어 선선하겠습니다.

한편, 진도사고 해역은 오후부터 바람이 잦아들겠고, 파도도 0.5에서 1미터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맑은 하늘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과 파도 모두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점차 하늘이 맑아지겠지만, 강원도는 낮까지 비가 조금 이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외출하실 때는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 낮아져 서울이 20도, 대전 20도 등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고, 특히 강원 동해안은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져 기온변화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토요일 오후, 제주를 시작으로 일요일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이번 비는 월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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