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다음달 부양책 시사 발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63% 오른 6,839.25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도 0.90% 상승한 9,607.40에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는 역대 최고치인 4,507.24을 기록했고 범유럽 지수역시 1.45% 상승한 뒤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드라기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6월 부양책 시행을 강력하게 시사하면서 지수가 상승 탄력을 받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유화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도 증시에 안도감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63% 오른 6,839.25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도 0.90% 상승한 9,607.40에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는 역대 최고치인 4,507.24을 기록했고 범유럽 지수역시 1.45% 상승한 뒤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드라기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6월 부양책 시행을 강력하게 시사하면서 지수가 상승 탄력을 받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유화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도 증시에 안도감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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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ECB 내달 부양책 시사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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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02:11:06
유럽 주요 증시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다음달 부양책 시사 발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63% 오른 6,839.25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도 0.90% 상승한 9,607.40에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는 역대 최고치인 4,507.24을 기록했고 범유럽 지수역시 1.45% 상승한 뒤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드라기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6월 부양책 시행을 강력하게 시사하면서 지수가 상승 탄력을 받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유화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도 증시에 안도감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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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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