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규모 6.4 강진…피해 잇따라
입력 2014.05.09 (02:28)
수정 2014.05.09 (0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낮 12시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멕시코시티 시내의 코트라 멕시코무역관이 입주한 고층 건물 등 시내 건물 내부에 있던 수천 명의 시민이 길거리로 대피했다고 김건영 무역관장은 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진앙이 태평양연안의 게레로주 남부 텍판 데 갈레아나 지역 인근으로 멕시코시티에서는 서남쪽으로 277㎞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23km라고 밝혔습니다.
진앙지인 텍판 지역은 일부 교량이 무너지고 주택 지붕이 내려앉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규모 5.1과 4.9의 여진이 두차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지난달 18일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곳과 같은 곳으로 후속 지진이 우려됩니다.
멕시코시티 시내의 코트라 멕시코무역관이 입주한 고층 건물 등 시내 건물 내부에 있던 수천 명의 시민이 길거리로 대피했다고 김건영 무역관장은 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진앙이 태평양연안의 게레로주 남부 텍판 데 갈레아나 지역 인근으로 멕시코시티에서는 서남쪽으로 277㎞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23km라고 밝혔습니다.
진앙지인 텍판 지역은 일부 교량이 무너지고 주택 지붕이 내려앉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규모 5.1과 4.9의 여진이 두차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지난달 18일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곳과 같은 곳으로 후속 지진이 우려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멕시코시티 규모 6.4 강진…피해 잇따라
-
- 입력 2014-05-09 02:28:35
- 수정2014-05-09 09:34:02
현지시간 8일 낮 12시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멕시코시티 시내의 코트라 멕시코무역관이 입주한 고층 건물 등 시내 건물 내부에 있던 수천 명의 시민이 길거리로 대피했다고 김건영 무역관장은 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진앙이 태평양연안의 게레로주 남부 텍판 데 갈레아나 지역 인근으로 멕시코시티에서는 서남쪽으로 277㎞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23km라고 밝혔습니다.
진앙지인 텍판 지역은 일부 교량이 무너지고 주택 지붕이 내려앉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규모 5.1과 4.9의 여진이 두차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지난달 18일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곳과 같은 곳으로 후속 지진이 우려됩니다.
멕시코시티 시내의 코트라 멕시코무역관이 입주한 고층 건물 등 시내 건물 내부에 있던 수천 명의 시민이 길거리로 대피했다고 김건영 무역관장은 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진앙이 태평양연안의 게레로주 남부 텍판 데 갈레아나 지역 인근으로 멕시코시티에서는 서남쪽으로 277㎞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23km라고 밝혔습니다.
진앙지인 텍판 지역은 일부 교량이 무너지고 주택 지붕이 내려앉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규모 5.1과 4.9의 여진이 두차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지난달 18일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곳과 같은 곳으로 후속 지진이 우려됩니다.
-
-
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김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