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경기장서 9명째 사고사

입력 2014.05.09 (03:44) 수정 2014.05.0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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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에서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오전 11시쯤 브라질 중부 쿠이아바 시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30대 근로자가 감전 사고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판타나우 경기장은 현재 건설 공사를 끝내고 전기와 통신, 조명 설치 등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4 월드컵 경기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는 이번이 9명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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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서 9명째 사고사
    • 입력 2014-05-09 03:44:35
    • 수정2014-05-09 07:16:37
    국제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에서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오전 11시쯤 브라질 중부 쿠이아바 시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30대 근로자가 감전 사고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판타나우 경기장은 현재 건설 공사를 끝내고 전기와 통신, 조명 설치 등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4 월드컵 경기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는 이번이 9명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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