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타임] ‘백만원’ 악기가 ‘천원’? 음악앱으로 뮤지션 도전!

입력 2014.05.09 (08:37) 수정 2014.05.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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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잊지 못해 직접 악기를 연주하거나 값비싼 기기로 다양한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특별한 음악적 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일이기만 했는데요.

그러나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음악 생태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환경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기타나 피아노 같은 악기가 애플리케이션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고가의 신디사이저 같은 기기들도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특징, 즉 모든 정보가 컴퓨터 또는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실행 또는 저장이 가능한 형태로 제공된다는 ‘가상화’라는 흐름이 있습니다. 음악 분야도 예외가 아닌데요.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기기의 하드웨어 성능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과 이런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익숙해지고 있다는 점이 더욱더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쉽고 편리한 음악 앱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악기 연주부터 신디사이저, 드럼머신 등 실제 음악 연주에 필요한 것들부터 노래부르기, 악보 보기, 피아노 연주와 같은 교육용 앱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음악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이번 시간은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여운승 교수와 함께 음악 앱의 트렌드에 대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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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5-09 08: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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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잊지 못해 직접 악기를 연주하거나 값비싼 기기로 다양한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특별한 음악적 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일이기만 했는데요.

그러나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음악 생태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환경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기타나 피아노 같은 악기가 애플리케이션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고가의 신디사이저 같은 기기들도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특징, 즉 모든 정보가 컴퓨터 또는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실행 또는 저장이 가능한 형태로 제공된다는 ‘가상화’라는 흐름이 있습니다. 음악 분야도 예외가 아닌데요.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기기의 하드웨어 성능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과 이런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익숙해지고 있다는 점이 더욱더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쉽고 편리한 음악 앱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악기 연주부터 신디사이저, 드럼머신 등 실제 음악 연주에 필요한 것들부터 노래부르기, 악보 보기, 피아노 연주와 같은 교육용 앱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음악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이번 시간은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여운승 교수와 함께 음악 앱의 트렌드에 대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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