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나이지리아가 정보통신기술과 무역 등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RFA는 '올아프리카' 등 아프리카 언론을 인용해 리명산 북한 무역성 부상과 마르틴 우호모이비 나이지리아 외교부 차관이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된 9개 조항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북한-나이지리아 공동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과학과 농업, 원유와 산업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오는 9월 평양에서 투자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북한과 나이지리아는 1976년 5월에 수교를 맺은 이후 무역과 경제협정 등 여러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RFA는 '올아프리카' 등 아프리카 언론을 인용해 리명산 북한 무역성 부상과 마르틴 우호모이비 나이지리아 외교부 차관이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된 9개 조항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북한-나이지리아 공동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과학과 농업, 원유와 산업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오는 9월 평양에서 투자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북한과 나이지리아는 1976년 5월에 수교를 맺은 이후 무역과 경제협정 등 여러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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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나이지리아, 경제협력 강화 9개항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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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09:37:11
북한과 나이지리아가 정보통신기술과 무역 등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RFA는 '올아프리카' 등 아프리카 언론을 인용해 리명산 북한 무역성 부상과 마르틴 우호모이비 나이지리아 외교부 차관이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된 9개 조항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북한-나이지리아 공동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과학과 농업, 원유와 산업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오는 9월 평양에서 투자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북한과 나이지리아는 1976년 5월에 수교를 맺은 이후 무역과 경제협정 등 여러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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